비트코인 격리 교차 뜻
비트코인 선물거래 페이지에서 교차와 격리 ( Cross, Isolated )란 용어들을 보신 적이 있으실거라 생각합니다.
비트코인 교차 격리는 모든 선물거래소들이 취급하고 있는 거래 기능이며, 교차 혹은 격리 어떤 방식을 선택하시냐에 따라, 선물거래 청산되는 방식이 달라지게 됩니다.
이번 포스트에서 비트코인 격리 교차의 대한 자세한 내용들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격리 주문

일반적으로 대부분의 선물거래소에서는 위 이미지와 같이 격리를 설정할 수있는 옵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격리로 설정하시고, 금액 입력 후 계약 쳬결 및 청산 발생 시, 입력 및 투입했던 USDT만 청산이 되는 구조입니다.
비트코인 격리 방식은 일반적인 거래 주문 형식이며, 레버리지를 높게 잡으면 잡을 수록, 청산의 위험성이 커지는 구조이기도 합니다.
격리 주문으로 청산의 위험성을 낮추기 위해서는 TP/SL과 같은 옵션을 이용하시면, 위험성을 대폭 낮출 수 있습니다.
스탑로스 (SL)과 테이크프로핏 (TP)를 청산가 금액 범위 내로 설정을 해두시면 좋습니다.
격리 방식 활용 케이스
격리는 일반적으로 단타거래 혹은 스윙 투자할때 자주 사용하는 방식입니다.
교차 주문

비트코인 교차방식으로 주문을 하시고, 청산 상황이 발생시 내 지갑 계정에 있는 잔고를 사용하여, 청산을 방지하는 기능이지만, 지갑 계정 자산이 모두 사용되었다면, 격리 방식 처럼 그대로 청산당하게 되는 방식이기도 합니다.
일반적으로 격리 마진에 비해 청산 위험성이 낮다보니, 저배율 교차로 장기적으로 투자하시는 분들이 꽤 있는 편입니다.
비트코인 격리 교차 청산 방지하기
격리 방식은 스탑로스 혹은 테이크프로핏을 통해 청산을 방지할 수도 있습니다만, 증거금 추가 기능을 이용해서도 방지가 가능합니다.
그렇지만, 수동적으로 추가를 해줘야하기 때문에 갑작스러운 상황이 발생했을 경우 대비를 하지 못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반면, 교차 방식은 위에서 말씀드렸듯이 자동으로 내 지갑에서 차감되기 때문에 격리 방식에 비해 청산의 위험성 방지가 더 효율적이라고 볼 수있습니다.
비트코인 격리 교차 장단점
격리 교차 장단점은 위에서 말씀을 드렸지만, 다시 한번 정리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격리의 장단점
- 청산시 내가 투입한 USDT만 청산이 된다는점
- 청산시 증거금 추가를 통해 수동적으로 청산 방지를 해야한다는 점
- 가장 일반적인 거래 방식 – 단타 스윙 등
교차의 장단점
- 청산시 지갑 계정에 있는 잔고가 사용된다는 점 – 자동 청산 방지
- 지갑 계정 잔고 모두 소멸시 마찬가지로 동일하게 청산 ( 지갑 자산 및 투입금 모두 소멸 )
- 장기 투자시 유용
격리 교차 장단점입니다. 단타 혹은 스윙으로 하신다면 격리를 추천, 선물 장기투자로 하신다면 교차방식이 청산을 방지하는데에 좋습니다.
비트코인 격리 교차의 거래 수수료는 다를까요?
레버리지의 경우는 설정된 배율에 따라 거래 수수료가 다소 높아지지만, 격리 혹은 교차 주문은 어떤 방식을 선택하셔도 거래 수수료는 동일합니다. 이는 모든 선물거래소들이 동일합니다.
마치며
지금까지 비트코인 교차 격리 뜻과 차이점의 대한 내용들을 알아봤습니다. 이 외 비트코인 용어들은 해당 카테고리를 참고해주신다면 다양한 용어들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