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달러 연동 스테이블코인 발행사 테더(USDT)의 파트너 은행이자, USDT 준비금 중 일부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바하마 소재 은행 캐피털유니온(Capital Union)이 전날 암호화폐 거래 및 커스터디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와 관련 캐피털유니온 측은 “우리는 소수의 선별된 거래 플랫폼, 유동성 제공업체, 커스터디 및 기술 제공 업체와 협력하고 있으며, 다양한 디지털 자산을 지원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이날 캐피털유니온이 거래 및 커스터디를 지원하는 구체적인 암호화폐 종목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