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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뉴스

일론 머스크, “도지코인 투자 강요한 적 없다”

일론머스크 도지코인

일론 머스크(Elon Musk) 테슬라 최고경영자가 카타르 경제포럼을 통해 자신이 사람들에게 가상화폐 시장 참여를 강요한 적이 없다고 말했다고 해외 경제매체인 블룸버그(Bloomberg)가 지난 6월 21일(현지시간) 전했습니다.

가상화폐 시장 참여에 대한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의 발언은 최근 발생한 가상화폐 ‘도지코인’ 관련 손해배상 소송을 의식한 한 마디로 보입니다.

최근 한 가상화폐 시장 참여자는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가 금전적 이득을 취하기 위해 가치가 전무한 ‘도지코인’을 합법적 투자처로 둔갑시키는 유언비어를 퍼뜨렸다며 2,580억 달러(한화 약 333조 6천억 원) 규모의 손해배상 청구액을 담은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고소장을 제출한 투자자는 가상화폐 가치 부재에 대한 근거로 워런 버핏 버크셔해서웨이 회장과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의 발언을 제시했으나,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의 사기 혐의 증거를 입증하는 자료는 별도로 송부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외 가상화폐 업계에서는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가 직접적으로 투자를 부추기진 않았으나 지속적인 관련 발언을 통해 영향을 미치긴 했다는 의견도 존재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가 지난해 만우절에 언급했던 ‘도지코인을 문자 그대로의 달 위에 놓을 것’이라는 내용과 7월에 ‘베이비 도지’ 코인을 지목한 트위터 메시지가 영향력을 행사한 예시였다는 의견이었습니다.

이처럼 ‘도지코인’을 둘러싼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의 난항이 계속되는 가운데, 그는 지난 6월 19일(현지시간) 트위터 계정을 통해 지속적으로 ‘도지코인’을 지지할 것이라고 선언하기도 했습니다.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는 지난 10월 트위터를 통해 그가 ‘도지코인’을 지지하는 이유에 대해 밝힌 바 있습니다. ‘도지코인’은 ‘대중의 가상화폐(The people’s crypto)’ 라는 것이 그의 입장이었습니다.

당시 그는 “테슬라와 스페이스 X를 통해 대화를 나눴던 많은 생산직 근로자들이 도지코인을 갖고 있었다”라며 “그들이 금융 전문가 또는 실리콘밸리의 기술자들이 아니라는 점에서 도지코인을 지지하기로 결심했다”라고 밝혔습니다.

이후 지난 3월에는 개인적으로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및 도지코인을 소유하고 있으며 팔지 않을 계획이라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테슬라는 지난 1월 어린이용 4륜 전기 바이크와 테슬라 호루라기 및 로고 벨트 버클 등을 ‘도지코인’으로 구매가 가능하도록 결제를 허용했습니다. 이후 지난 4월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는 트위터의 지분 매수 이후 내 결제 옵션으로의 도입을 제안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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